설화수 ‘미안피니셔’ 50억원 판매 돌파

설화수 ‘미안피니셔’ 50억원 판매 돌파

기사승인 2013-04-25 15:28:01
[쿠키 생활] 설화수의 스킨케어 제품 ‘미안피니셔’가 50억원 판매를 돌파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설화수의 미안피니셔가 지난 4월 1일 출시돼 판매 2주 만에 30억원 판매를 기록하고 3주만인 지난 23일까지 50억원을 돌파하며, 설화수 신제품 중 최단기간 내 최다판매의 기록을 세웠다고 25일 전했다.

특히 이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다소 생소한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 피니셔라는 신개념 화장품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미안피니셔는 에센스나 크림을 사용한 후 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전 발라줘 하루 종일 피부에 윤기를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다.

이우제 설화수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과장은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이지만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피부 윤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컸던 것이 미안피니셔 성공의 요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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