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 로이킴, 5월 1일 두산-기아전 시구 나서

‘봄봄봄’ 로이킴, 5월 1일 두산-기아전 시구 나서

기사승인 2013-04-28 11:58:01


[쿠키 연예] 지난 22일 발표한 ‘봄봄봄’을 발표한 로이킴이 오는 5월 1일 서울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서 시구에 나선다.



보통 야구 시구에는 여자 스타들을 섭외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로이킴은 남자 스타로서 시구를 하게 되어 눈길을 끈다.



이에 두산 베어스 측은 “야구 관객의 절반이 여성인 만큼 뛰어난 외모와 음악성을 겸비해 수 많은 여성 팬을 보유한 로이킴을 섭외하게 됐다”며 그 배경을 밝혔다.

한편, 로이킴은 자신의 자작곡인 ‘봄봄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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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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