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정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민주통합당 간사인 최재성 의원은 2일 “쪽지 예산 말고도 요즘은 카톡예산도 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MBC라디오에 나와 “아직은 많지 않고 한두 건 정도 있다”며 “예를 들어서 장애인 시설의 급식비 1500원대를 2000원 이상으로 해달라고 하는데 이건 좋은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과거처럼 얼토당토않게 근거없이 예결특위에 들어오는 건 거의 근절됐다”며 “이런 것들은 족보없는 예산”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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