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이 부산 해운대 지역의 가볼 만한 곳을 엄선해 최대 63% 집중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부산아쿠아리움 입장권을 4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센텀시티 내 스파랜드 및 세계 명화 페스티벌인 디아트뮤지엄 동시 입장권을 41% 할인된 가격에 마련했다.

특히 부산아쿠아리움은 아름다운 해운대 해변에 위치해 지하 3층까지 해저터널 등 각종 수족관 시설이 마련돼 있어 바닷속 해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아시아 최초로 번식에 성공한 멸종위기종 새끼 위디 해룡 28마리를 성체와 함께 국내 유일 관람할 수 있으며 이번 그루폰을 통해 판매되는 입장권은 7월 2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 그루폰은 도심 속 휴식공간인 로데오스파를 비롯해 다리집 양곱창, 돈스통 생고기, 양동이 양대창 등의 해운대 지역민들과 블로거들을 통해 기 입증된 먹거리와 준중형차를 최대 63%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TBS렌터카, 타임게스트하우스 및 더 게스트 하우스 등 부담 없이 쉴 수 있는 숙박 시설까지 부산 해운대 구석구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전을 준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