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아이언맨3’가 CGV 특별관 IMAX와 4DX에서 눈에 띄는 높은 객석율을 기록하고 있다.
‘아이언맨3’는 개봉 첫 주말인 지난 4월 27일과 28일 4DX의 88%, IMAX 76%의 객석율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2D 72%, 3D 62%보다 약 15%가량 높은 수치다.
CGV 관계자는 “‘아이언맨3’ 4DX와 IMAX 흥행비결은 주인공 토니스타크와 관객이 하나 되는 일체감과 몰입감에 있다”면서 “4DX는 토니 스타크 시선으로 4DX 프로그래밍함으로써 날아와 장착하는 슈트를 착용하는 순간부터 아이언맨 슈트를 입고 자유자재로 날아다니거나, 악당과 맞서 싸우는 공격까지 관객이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준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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