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상품의 할인과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오감만족 체험 이벤트로 김포 다하누촌 중앙광장과 그 안에 위치한 본점, 명품관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의 메인이벤트인 수제 떡갈비 체험 행사는 5월 17~19일 3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리며 아이들과 함께 떡갈비를 직접 만들어 숯불에 구워 먹는 참여 이벤트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을 포함한 5월 한 달 동안 다하누의 명품 한우를 반값에 만나볼 수 있는 요일별 파격 할인 이벤트가 펼쳐진다.
월요일과 목요일에는 한우 한마리 반값 행사가 진행되며 100g을 기준으로 등심과 안심, 채끝 등 구이 상품이 3850원부터 목살, 앞다리, 사태 등 정육 품목이 1980원부터 각각 판매된다. 또 사골, 꼬리, 우족 등의 몸보신 상품은 1890원부터 제공된다.
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에는 지정된 시간에 등심, 채끝, 차돌박이 등 다하누의 인기 상품을 1만원에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 타임특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동일한 요일에 한우 국거리, 불고기, 사태, 양지 등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무항생제 한돈(600g, 한근)을 덤으로 증정한다.
친환경, 무항생제 명품 돈육을 반값에 판매하는 특가 행사도 5월 한 달 동안 함께 진행된다. 100g을 기준으로 생삼겹살, 생목살, 생오겹살, 특수부위 등이 980원부터 판매되며 앞다리, 등뼈, 등심, 안심 등이 400원부터 제공된다.
이외에도 인기 가공품인 다하누 곰탕, 육포 등의 3+1 행사와 비프 스테이크, 감자, 단호박 고로케 1+1 덤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행사 기간을 포함한 매주 주말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우인형 기념 촬영 이벤트와 널, 제기, 투호 등의 민속놀이 체험, 한우 모형 타고 놀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문의: 031-984-1170).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