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사회] 빈 농가를 돌며 금품 훔친 30대가 경찰에 덜미가 붙잡혔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안모(31)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해 12월 11일 오후 1시 30분 청주시 상당구 사천동 조모(43)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씨는 지난해 9월 말부터 이때까지 청주 일대를 돌며 18차례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안씨는 경찰에서 훔친 물건은 모두 생활비로 썼다고 진술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인기 기사]
▶ ‘윤창중 그녀’ 사진 확산…신상 피해 우려
▶ 핵기술 전수 의혹 파키스탄 박사 “북한 핵미사일 완성”
▶ “윤창중이 대통령을 성추행했습니까? 왜 대통령에 사과해요?”
▶ 윤창중 기자회견 전문 “이남기 수석이 한국 가라 했다”
▶ 윤창중 경질의 전말은?… “성추행, 美경찰 피해 급귀국”
[쿠키 사회] 빈 농가를 돌며 금품 훔친 30대가 경찰에 덜미가 붙잡혔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안모(31)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해 12월 11일 오후 1시 30분 청주시 상당구 사천동 조모(43)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씨는 지난해 9월 말부터 이때까지 청주 일대를 돌며 18차례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안씨는 경찰에서 훔친 물건은 모두 생활비로 썼다고 진술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인기 기사]
▶ ‘윤창중 그녀’ 사진 확산…신상 피해 우려
▶ 핵기술 전수 의혹 파키스탄 박사 “북한 핵미사일 완성”
▶ “윤창중이 대통령을 성추행했습니까? 왜 대통령에 사과해요?”
▶ 윤창중 기자회견 전문 “이남기 수석이 한국 가라 했다”
▶ 윤창중 경질의 전말은?… “성추행, 美경찰 피해 급귀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