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날씨] 봄바람에 날리는 꽃씨를 정돈해 줄까.
기상청은 14일 밤부터 서울과 경기 서해안,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비가 조금 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강수확률은 60% 정도다. 밤 늦게부터 비가 내리면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일부에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충청 이남은 가끔 구름이 많고 물결은 전 해상에서 다소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16도이며 최고 기온은 26도다. 대구는 이날도 30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 대전 청주 광주 전주도 낮 최고 기온이 28~30도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면서 때 이른 무더위도 찾아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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