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브랜드 ‘루나’ 패션모델 11명과 손잡다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 패션모델 11명과 손잡다

기사승인 2013-05-14 14:29:01

[쿠키 생활] 애경의 메이크업 전문 화장품 브랜드 ‘루나(LUNA)’가 오는 6월 스타일리쉬하고 트렌디한 매력의 톱모델 한혜진과 10명의 에스팀 소속 패션모델 총 11명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루나는 지난 2006년 론칭이후 5년간 약 2000억 원의 누적매출을 올린 브랜드다. 그동안 다수의 고정팬을 확보했을 정도로 우리나라 여성들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끌었던 루나가 ‘나를 나답게 만들어주는 뷰티 스타일리스트’ 콘셉트의 준비를 끝내고 2년 만에 재출시될 예정이다.

루나는 모든 여성이 어디 서나 당당한 매력을 가진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자신의 매력을 가장 극대화시켜 표현할 줄 아는 패션모델들과 손을 잡게 됐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루나는 6월 초 드럭스토어 채널을 통해 먼저 소비자를 만날 예정이다.

애경 루나 관계자는 “패션모델은 인형처럼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장점을 부각시켜 런웨이에서 최고의 매력을 발산하는 사람”이라며 “백스테이지에서 본인의 매력을 최대한 살려 당당하게 런웨이에 서는 패션모델처럼 루나는 모든 여성이 자신만의 런웨이에서 최고로 빛날 수 있게 도와주는 뷰티 스타일리스트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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