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길가에 세워진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충북 옥천경찰서 소속의 김모(35) 경장에 대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모 경장은 15일 오전 0시 50분 대전시 동구 판암동에서 술에 취해 승용차를 몰다가 도로변에 주차된 승용차를 들이 받았다.
김 경장의 혈중 알콜 농도는 면허정지 100일에 해당하는 0.095%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대전=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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