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부산시는 예산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수업은 23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청에서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위원과 시민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23일과 30일에는 예산 일반에 대한 기초과정을, 6월에는 예산편성과 심사방법 등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시 예산 편성현황, 예산 분석, 주민참여 예산위원의 역할 등 기초분야 및 광역·기초단체의 예산편성과 심사방법 등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운영된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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