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인간 공학 전문기업 듀오백코리아㈜가 공연·예술분야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공연예술학교(SPARK), 프로젝트박스시야, 더뮤지컬이 주최하는 ‘B급 수다_무대 뒤 어디까지 까봤니?’ 관람석 전석을 듀오백 좌식의자로 제공했다.
이번 후원은 평소 공연예술 분야에 큰 관심을 가진 듀오백코리아의 기업 문화가 반영된 것으로 의자 증정을 통해 공연장 내 전석(60석)을 일반의자가 아닌 듀오백 좌식의자(모델명 DK-922)로 채우게 됐다.
듀오백코리아가 기증한 좌식의자 DK-922는 패브릭 재질로 만들어진 좌식의자로 등받이를 접을 수 있도록 설계돼 좁은 공간에서도 보관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손잡이형 디자인으로 휴대 및 운반이 간편해 매 공연마다 좌석배치가 달라지는 특성을 가진 공연장 환경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안홍모 듀오백코리아 소셜네트워크팀 팀장은 “이번 의자 기증은 전 사원 뮤지컬 정기 단체 관람, 연말 종무식 기념 공연 관람 등 평소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높은 애정을 가진 듀오백코리아의 사내문화가 기반이 돼 이루어진 사업”이라며 “‘프로젝트박스 시야’ 공연장 내 의자 기증을 시작으로 국내 공연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한국공연예술학교의 ‘프로젝트박스 시야’에서 공연 중인 ‘B급수다’는 실제 공연계 종사자들이 출연해 공연현장의 미공개 일화, 무대 뒤 공연인들의 에피소드 등을 소재로 진행되는 이색 토크쇼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