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배수빈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배수빈은 오는 가을 8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으며 올 초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예비신부는 30세의 대학원생이다.
배수빈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면서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올가을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이제부터 시작될 배수빈의 또 다른 출발에 따뜻한 사랑과 축복 부탁한다”면서 “배우로서, 가장으로서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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