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첸리, PPL 광고 인기

루첸리, PPL 광고 인기

기사승인 2013-05-22 15:44:01

‘금나와라 뚝딱’의 ‘토파즈 목걸이’ 관심 높아

[쿠키 생활] 다이아몬드 전문 업체인 루첸리가 TV 드라마를 통해 PPL 광고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 19일에 MBC 주말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14회에서 주얼리 매장에 진열된 제품은 모두 루첸리 제품으로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힘을 쓰고 있으며 특히, 평사원 현수(연정훈 분)가 사파이어라고 고객에게 잘 못 알려준 ‘토파즈’ 제품이 관심을 끌었다.



이 날 방송에 비친 루첸리 패션 브랜드인
‘디루체’ 상품은
카달로그 및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디루체는 파인 주얼리를 수시로 구매하기 힘든 소비자를 위해 고 품격의 디자인과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런칭된 브랜드이다.



여름 바다를 닮은 토파즈의 맑고 시원한 파란색은 날씨가 더워지는 계절에 어울리는 보석으로, 밤에 마찰하는 듯한 빛을 발했기 때문에 눈을 즐겁게 하거나 불면증을 고쳐준다는 전설이 있다.



현대인과 달리 캄캄한 밤에는 미지의 두려움을 품을 수밖에 없었던 고대인에게 있어서 야광석은 신비한 힘을 가진 것처럼 여겨졌으며, 고대 이집트에서는 토파즈가 태양신 '아라'를 상징하는 보석으로 숭배되었다.




미국에서는 결혼 4주년 기념 보석으로 블루 토파즈를 꼽고, 결혼 23주년 기념 보석은 임페리얼 토파즈가 애용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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