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고려은단이 외부활동이 적어 햇빛 노출이 부족한 현대인을 위해 고함량 비타민 D 섭취가 가능한 ‘비타플렉스 D3’를 출시했다.
‘비타플렉스 D3’의 비타민 D는 흡수율이 높은 비타민 D3 형태로 돼 있으며 1정에 1000IU(25㎍)가 함유돼 하루 1정으로 권장 기준치 대비 500% 섭취가 가능하다.
또 세련된 것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겨냥, 오렌지와 그레이의 배색 디자인에 심플하고 편리한 패키지를 적용했으며 빛이 투과되지 않는 알루미늄 용기와 이중 실링 캡을 사용해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
아울러 정제 냄새가 나지 않도록 바닐라향을 첨가, 비타민제 특유의 냄새를 제거함으로써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비타민 D는 골다공증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햇빛을 통해 인체에 합성되지만 실내에서만 활동하는 일이 많은 현대인들은 부족하기 쉽다. 특히 야외 활동 중이라도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차단제를 바르거나 자외선 차단용 의복을 착용하는 일이 많아 별도로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 D는 각종 생리적 기능 유지에 중요하기 때문에 비타민 D가 부족하게 되면 질환 발병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비타플렉스 D3은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업체 DSM사로부터 스위스산 비타민 D3 원료를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며 인증 받은 GMP(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시설에서 제조됐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건강을 위해 꾸준히 비타민 C를 섭취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실내 활동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D를 별도로 섭취하는 사람들은 드물다”며 “햇빛을 통해 인체에 합성되는 비타민 D가 별도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로 부상하면서 비타민 D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