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수원 튼튼병원이 다음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개원한다. 위치는 망포역 골든스퀘어 2~6층이며 100병상 규모다.
척추 관절질환을 중심으로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10명의 전문의가 진료한다. 척추센터, 관절센터, 비수술치료센터, 운동치료센터를 통해 환자 중심의 맞춤 치료를 제공하며, 진료실 간 짧고 체계적인 동선을 구축해 환자들이 편하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환자의 치유와 편의를 위해 휴게시설에도 신경을 쏟았다.
김동현 수원 튼튼병원 병원장은 “110만 인구가 거주하는 경기도의 중심지 수원에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병원을 지향하고 척추관절 치료에 믿음과 확신을 주는 병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