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까지 한 달간 유공자, 군인, 경찰, 소방 공무원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MRI(자기공명영상촬영) 50%, 그 외 비급여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병원 원무과에서 유공자 등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 서류만 제시하면 된다.
박재범 달려라병원 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호국을 위한 값진 희생들을 기리고 호국의 의미를 되새겨보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국민의 안보를 책임지는 국군 장병을 비롯해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최선의 치료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