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0일 (금)
휠라, ‘캠핑·등산·워킹’ 야외활동 최적화된 아쿠아슈즈 선보여

휠라, ‘캠핑·등산·워킹’ 야외활동 최적화된 아쿠아슈즈 선보여

기사승인 2013-06-05 15:43:01

신축성 좋은 소재와 배수기능으로 통기성 자랑

[쿠키 생활] 휠라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여름철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과 실용성,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춘 아쿠아슈즈 2종 ‘아쿠아 트레일’과 ‘아쿠아 마린’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쿠아 트레일’은 아쿠아슈즈에 아웃도어의 트레일화 기능을 접목한 신개념 아쿠아슈즈로, 발등의 신발끈을 조여 주는 스토퍼 디테일을 적용해 계곡이나 등산로 등 굴곡이 심한 지면에서도 발등을 단단하게 감싸줘 보다 안정적인 보행을 도와준다. 신축성이 뛰어난 네오플린 소재를 사용해 캠핑, 등산, 래프팅 등 역동적인 활동 시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아쿠아 마린’은 슬립온 스타일로 야외활동뿐 아니라 일상에서 캐주얼웨어와 코디할 수 있다. 네오플린 소재와 메쉬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과 통기성을 강화하고 배수 기능을 극대화하는 등 디자인과 기능성, 실용성을 고루 갖췄다. 바다, 계곡, 워터파크 등 여름철 물놀이나 장마철 도심에서 부담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휠라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아쿠아슈즈 2종, ‘아쿠아 트레일’과 ‘아쿠아 마린’은 일상생활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과 실용성,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춰 워킹화 열풍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김성지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1분기 은행 부실채권 16.6조…5년 반 만에 최대치

올해 1분기 은행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이 16조원을 넘어섰다. 5년 6개월 만에 최대치다. 부실채권비율도 최근 4년래 최고치로 올라섰다.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2025년 3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부실채권은 16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부실채권은 3개월 이상 연체된 원금 또는 이자 상환이 연체된 채권을 말한다. 이는 2019년 3분기(16조8000억원) 이후 최대 수준이다. 은행 부실채권은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