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경남 통영의 성동조선해양은 1000억원 규모의 참치선망선 1900t급 4척의 수주계약을 체결하고 선수금환급보증(RG)을 발급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그 동안 성동조선해양이 수주해 온 80m급 참치선망선과 동일한 선종으로 내년 말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성동조선해양은 국내 최초로 참치선망선 건조를 시작, 2010년 11월부터 모두 9척을 수주했다. 2012년 건조한 ‘사조 콜롬비아’호는 영국 왕립학회지로부터 ‘올해의 선박’에 선정되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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