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슈퍼스타K 4’ ‘쇼미더머니’ 출신 계범주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PJR Entertainment에 새 둥지를 튼 계범주는 자작곡 ‘낯선천장’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선보인다.
첫 솔로 데뷔곡 ‘낯선천장’은 계범주가 직접 프로듀싱한 곡으로 힙합 알앤비(R&B) 베이스에 재주 풍의 편곡이 돋보이는 노래다. 특히 힙합 듀오 배치기의 무웅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계범주는 언더그라운드에서 누소울(NuSoul)이란 이름으로 활동, 이미 20대 초반의 나이에 장우혁, 레인보우, 애프터스쿨, 뉴이스트 등 여러 가수의 앨범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자질을 검증받았다. 또한 지난해에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얼굴을 내밀며 대중들로부터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계범주의 첫 솔로 데뷔곡 ‘낯선천장’ 뮤직비디오 역시 배우 김희정과 보이 그룹 뉴이스트(NU'EST)의 아론이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뮤지션으로서 가요계에 출격하는 계범주의 데뷔곡은 오는 20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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