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존박이 데뷔 이후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슈퍼스타K 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존박이 다음 달 3일 1집 정규앨범 ‘이너 차일드’(INNER CHILD)를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2월 발표한 미니앨범 ‘노크’(Knock)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존박은 총 11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서 5곡을 직접 작사 작곡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같은 소속사 뮤지션인 이적과 이상순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고 뮤지션 정원영, 이승열, 다이나믹듀오 최자, 이단옆차기, 레이강 등의 곡들도 이번 앨범에 담겨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존박은 “1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인 앨범으로 존경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내 안에 있는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 만든 음악”이라고 1집 앨범 발표 소감을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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