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척추관절 통증치료 구로예스병원은 오늘(2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넥센과 NC의 경기를 예스병원 스폰서데이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스병원 스폰서데이는 사회공헌활동 중 조손가정 후원사업의 일환으로 조손가정 자녀를 초청하고 구로노인종합복지관 및 예스병원 직원들이 함께 참석하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진다. 특히 경기에 앞서 조손가정 청소년과 김민수 예스병원 원장이 시구자와 시타자로 참여해 스폰서데이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예스병원은 지난해부터 서울특별시립 구로노인종합복지관과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온 바 있다.
이와 함께 예스병원에서는 참석자와 조손가정에게 넥센 선수들의 사인볼과 함께 다양한 간식을 제공하고, 경기 중 휴식시간 이벤트를 통해 당일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MRI(자기공명영상) 촬영권 5장과 함께 넥센 선수단이 홈런을 기록할 경우 1개당 MRI 촬영권 1장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길용 구로예스병원 원장은 “외부에서 볼 땐 단순한 스폰서데이지만 나보다는 우리를 위하는 행사로 올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조손가정 지원과 관련 예스병원의 노력을 보여주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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