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김준이 2년여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오는 28일 전역한다.
21일 김준의 새 소속사 창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한류스타로 발돋움한 김준과 신뢰를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맺었다”며 “전역 후 창컴퍼니 소속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7년 그룹 티맥스(T-MAX)로 데뷔한 김준은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야구단’에 출연하는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후 2011년 의경으로 입대한 김준은 배우 이제훈, 김동욱과 함께 서울경찰청 홍보단 ‘호루라기’ 소속으로 2년여 간 군 복무를 해왔다.
창컴퍼니 관계자는 “김준은 남자답고 훈훈한 외모뿐 아니라 매력적인 목소리 등 배우로서 장점을 두루 갖춘 인재로 전역 후 연기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 해외에서의 작품 출연 제의도 잇따르고 있어 안정적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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