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조희 2년 열애 마침표?…알렉스 측 “문제없었다”

알렉스-조희 2년 열애 마침표?…알렉스 측 “문제없었다”

기사승인 2013-07-09 10:23:01


[쿠키 연예] 가수 알렉스와 배우 조희가 2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고 9일 오전 한 매체가 보도했다. 그러나 알렉스 소속사 관계자는 결별 소식을 부인했다.

eNEWS는 알렉스 측근의 말을 인용해 “알렉스와 조희는 지난해 결별해 2년여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탓에 사이가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이별했다”고 전했다.

알렉스와 조희는 지난 2011년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에서 레스토랑 사장과 종업원 역할로 호흡을 맞추며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됐다. 알렉스가 10살 많은 나이에도 적극 구애했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그러나 서로 바쁜 일정으로 만남이 뜸해졌고, 결국 보통의 연인들처럼 헤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알렉스 소속사 관계자는 “알렉스에게 조희와 잘 만나고 있는지를 물어봤는데 큰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며 결별 소식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대성 인턴기자 worldswithin@kukimedia.co.kr



오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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