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안전자원봉사협회 등 60여개 민간단체의 적극적 참여로 이뤄진 발족식에서는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 경과보고, 선언문 낭독 및 연예인 명예홍보대사 위촉 등이 진행됐다.
해양안전문화확산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운동은 해양을 이용하는 모든 국민이 최소한의 자기구명책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바다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높이는데 그 의의를 있다.
해경청 관계자는 “‘구명조끼=생명조끼’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시켜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