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소래와 남동구의 지명유래, 장도포대지를 비롯한 개화기 해양방비책, 수인선 건설과 협궤열차 운행 등 소래의 변화 모습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전시물 관람과 사진퍼즐 맞추기 등의 체험학습이 함께 진행돼 내 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8회가 진행된다. 매회 20명 이내로 진행되는 이번프로그램의 신청기간은 오는 19일까지로 접수인원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인터넷(museum.namdong.go.kr), 전화(032-453-5632), 방문접수 등이 있다.
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