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현재 일부 구간에서 운영되고 있는 자전거 전용열차 운행과 열차 내 자전거 거치시설 설치가 확대된다. 또 자전거길 주변에 여행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인 바이크텔과 쉼터를 늘릴 계획이다. 지역축제·재래시장·지역명소를 잇는 자전거 여행코스도 집중 개발된다. 자전거길 주변의 숙박업소·음식점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검색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구축하기로 했다.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인천시 F1 유치 터무니없다…5억5000만원 ‘증발’ 위기
“타당성 조사를 하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그 접근에서부터 ‘모터스포츠 모르는구나’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