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브이매직 마술팀의 이병준, 한나, 이상철 마술사는 지난 16일 인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정전 60주년 기념 “나라사랑 음악회”에서 화려하고 다채로운 마술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매직쇼는 비둘기 마술, 옷갈아입기쇼, 새장 사라지기, 파이어 마술 뿐 아니라, 미녀 마술사 조각내기, 마술사 사라지기, 남녀 마술사 인물 바뀌기 등 대형 일루젼 공연을 선보여 객석을 채운 1,500여명의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병준 마술사가 한나 마술사를 5등분으로 접는 장면과 남녀 마술사의 인물이 바뀌고, 자물쇠가 채워진 상자에서 마술사가 나타나는 장면은 매직쇼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였다.
소속사 브이매직측은 “관객의 몰입도를 높이는 화려한 마술공연과 정전 60주년을 알리는 다양한 퍼포먼스로 행사의 취지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