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키엘이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키엘 삼청동 부티크에서 ‘프린팅 클럽’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린팅 클럽은 대한민국의 열정 있는 젊은 아티스트를 후원하는 키엘의 2013년 사회 공헌 활동 ‘울트라 아트 프로젝트’ 의 네 번째 프로젝트로, 키엘이 후원하는 아티스트 그룹인 울트라 크리에이티브 멤버 오디너리랩과 그래픽 디자이너 윤정원이 참여했다.
또한 이번 전시를 위해 울트라 크리에이티브 멤버들이 뉴욕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아트웍을 전시하는 오픈 공간, 키엘 울트라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가 프린팅 클럽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이번 전시에서 오디너리 랩은 친환경 염료를 활용해 아날로그 형태의 실크 스크린 작업을 진행한다. 삼청동과 뉴욕에서 영감을 얻은 패턴들을 활용한 오디너리 랩의 실크 스크린 아트웍은 현장에서 바로 엽서로 제작되며, 그래픽 디자이너 윤정원이 뉴욕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뉴욕아트 우표를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오디너리 랩의 실크 스크린 아트 엽서는 프린팅 클럽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증정될 예정이며, 뉴욕 아트 우표를 구매 후, 아트 엽서에 사연을 적어 키엘 삼청동 부티크에 비치된 우체통에 넣으면 엽서를 발송해주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아울러 프린팅 클럽에서 실크 스크린 작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며 이는 키엘 페이스북(www.facebook.com/kiehlskorea) 에서 신청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