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샤라샤라가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탄력 있고 매끄러운 바디 라인을 위한 하이드로겔 쿨링 바디 패치 '하늘을 나는 코끼리 바디 패치'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하늘을 나는 코끼리 바디 패치는 피부조직과 유사한 하이드로겔 타입으로 원하는 피부 부위에 빈틈없이 부착할 수 있으며, 지방산 합성을 방해하는 효능으로 잘 알려져 있는 HCA(가르시아열매추출물)와 피부 순환을 촉진시켜주는 마테추출물의 성분이 들어있어 흐트러진 바디 라인을 관리해준다.

또 더위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는 멘톨 성분까지 함유돼 쿨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사용 방법은 패치에 부착된 필름을 제거한 뒤, 물기나 유분기가 없는 피부 및 관리를 원하는 부위에 부드럽게 밀착시키면 되며, 제품에 함께 동봉되는 밀착포를 패치 위에 붙여 고정시킨 후 6-8시간 동안 패치의 유효성분이 피부에 충분히 흡수되도록 한 후 떼어내면 된다.

한편, '샤라샤라'는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브랜드 카버코리아가 2011년 론칭한 브랜드샵으로 순수한 소녀감성을 간직하고 어린 피부로 돌아가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600여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 5개 오프라인 매장(명동 4개 매장, 이대점)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