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제11회 2013 국제뷰티엑스포코리아가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전시장 C홀에서“세계가 주목하는 강남스타일! 강남뷰티로 다시 태어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서울메쎄와 한국뷰티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네일지식서비스협회, 한국네일디자인협회, 한국네일경제인협회, 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 한국생활건강관리협회, 한국주얼리평가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뷰티엑스포 2013 은 국내외 우수한 뷰티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 소개함으로서 업계종사자 및 관람객에게 우수한 제품정보를 공유하며 최신 트랜드를 파악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이 될 것이다.
올해 약 2백 여 개사가 출품하고 4만 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는 본 행사는 화장품ㆍ메이크업, 피부ㆍ바디케어, 헤어ㆍ두피케어ㆍ가발, 네일아트ㆍ속눈썹, 유기농ㆍ건강, 주얼리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이 함께 어울어지며, 다양한 부대행사와 내실있는 이벤트를 통해 참가기업과 관람객 모두에게 동시에 만족을 주는 행사가 될 전망이다.
매년 풍성한 부대행사로 뷰티산업의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국제뷰티건강기능대회-한국생활건강관리협회, 제22회 서울국제휴먼올림픽-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 2013 2nd Nailympics Asia-한국네일지식서비스협회, 2013 8th International Nail Design Contest-한국네일디자인협회 등 다양한 미용대회가 전시장 내의 2개 대회장에서 3일간 동시개최돼 국내외 뷰티관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뷰티엑스포 2013 에서는 의료관광특별관을 구성해 세계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병원들을 소개한다.
주최측 관계자는 "세계가 주목하는 강남스타일, 강남뷰티로 다시 태어나다 라는 주제로 박람회 및 특별관의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세계적으로 큰 반향이 불고 있는 한류를 뷰티산업에 접목해 한국뷰티의 세계화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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