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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코리아나화장품 라비다에서 올 여름 남성들의 늘어진 모공과 번들거리는 피부를 티 나지 않게 가꾸어줄 미백ㆍ자외선ㆍ적외선차단의 3중 기능을 지닌 ‘라비다 옴므 화이트 선 CC크림 IRF 25 SPF50/PA+++’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라비다 옴므 화이트 선 CC크림’은 평소 선크림은 부족하고 BB크림은 부담스러웠던 남성들을 위해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바탕으로 어두운 피부톤을 환하고 매끄럽게 보정해주는 남성용 멀티 CC크림이다.



또한 안데스의 산삼이라고 불리우는 마카추출물과 라비다 공통성분 파워셀에센스가 함유, 모든 남성들의 고민인 칙칙한 피부 톤과 건조한 피부를 개선해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고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자외선과 근적외선을 동시에 차단해주는 특허성분 ‘UV-IR BLOCK(유브이아이알블록)’이 함유돼 여름철 야외활동과 휴가철에 효과적인 멀티 아이템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코리아나 윤경화 브랜드 매니저는 "좋은 피부가 경쟁력인 남성들에게 라비다 옴므 CC크림은 기존 남성 BB크림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라며 "라비다 옴므 CC크림은 여름철 자외선 차단은 물론 번들거림 없이 자연스러운 피부톤 보정과 스킨케어 기능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출근길 바쁜 남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 매니저는 "‘라비다 옴므 화이트 선 CC크림’에는 컬러 캡슐이 함유돼 피부를 문지를수록 본래의 피부톤에 맞춰 잡티가 자연스럽게 커버된다"며 "마이크로 코튼 파우더가 함유돼 피지와 땀, 끈적임을 완벽하게 잡아주는 산뜻하고 보송보송한 마무리를 자랑하며 평소 선크림과 BB크림의 끈적임을 싫어하는 남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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