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영화 ‘숨바꼭질’이 전국 13개 도시에서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진행되는 대규모 시사회는 약 13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기존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대표 5대 도시에서만 진행했던 일반적인 시사와는 다르게 일산, 수원, 분당, 울산, 여수, 전주, 원주, 제주까지 전국 대표 도시로 확대된 것이다.

특히 ‘숨바꼭질’은 경쟁이 치열한 여름 시장에서 8월 개봉작 중 유일하게 대규모 전국 시사를 확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내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가쁜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손현주와 문정희, 전미선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14일 개봉.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