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레, 프리미엄 데일리 백팩 3종 출시

툴레, 프리미엄 데일리 백팩 3종 출시

기사승인 2013-07-30 17:41:01

레이싱 모델 박시현과 신제품 화보도 공개

[쿠키 생활] 자동차 캐리어 브랜드 툴레가 신제품 데일리 백팩을 출시하며 모델 박시현의 화보를 함께 공개 했다. 70년 역사의 스웨덴 기업 툴레는 자동차 캐리어 제품으로 세계 정상에 오른 데에 이어 백팩과 여행용가방을 선보이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레이싱 모델 박시현이 툴레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백팩은 17인치 노트북 수납이 가능한 데일리 블러 백팩, 15인치 노트북을 담을 수 있는 후드형의 데일리 모지 백팩과 데일리 스트럿 백팩 등 3종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완벽한 수납’과 최대 28리터의 ‘대용량’, 여러 잡동사니에도 가방이 매끄럽게 정리되는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맥북프로와 아이패드, 갤럭시 탭 10.1등의 태블릿을 수납할 수 있는 슬리브가 별도로 마련돼 있어 학생들은 물론 출장이 잦거나,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최적화된 디자인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운동화와 자켓, 자전거 헬멧을 수납하고도 모바일부터, 이어폰, 케이블, 열쇠, 물통까지 여러 소지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자전거 라이딩부터 짧은 등산, 캠핑까지 다양한 때와 장소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툴레만의 수납 디자인인 ‘세이프존’은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고글, 선글라스까지 안전하게 보호한다. 열 성형 처리된 세이프 존은 단단한 소재의 커버와 하단에 쿠션이 내장되어 있어 열과 충격을 흡수해 모바일 같은 고가 제품의 파손 염려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툴레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케이스뱅크 양진수 부장은 “이번 신제품에는 툴레가 자랑하는 완벽한 수납에 개성있는 컬러가 더해졌다”며 “박시현씨처럼 에너지 넘치는 여성들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한 상황에 세련되게 매치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툴레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전속 모델 박시현의 화보도 함께 공개 했다. 박시현은 자전거와, 농구공 등의 소품을 이용해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변신, 최고의 레이싱 모델다운 매력을 뽑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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