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 되면 찾아오는 ‘그 냄새’로부터 나를 지켜줘!

여름만 되면 찾아오는 ‘그 냄새’로부터 나를 지켜줘!

기사승인 2013-08-01 10:13:01

[쿠키 생활] 30도를 웃도는 후덥지근한 날씨와 함께 여름철 불쾌지수를 높이는 일등 공신 중의 하나는 바로 쾌쾌한 냄새이다. 습도가 높고 기온이 오르는 여름에는 땀 분비 증가와 세균의 활발한 활동으로 인해 겨드랑이를 비롯해 머리카락, 발, 민감한 국소 부위 등 신체 곳곳에서 나는 냄새로 인해 온통 신경이 곤두서게 된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열심히 신경쓰고 관리해도 생리 기간 전후나 여성 질환 등으로 인해 민망한 냄새가 날 수 있는데, 이는 자칫 주위 사람들에게 깔끔하지 못한 사람으로 비춰지지 않을까 걱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여름철만 되면 난감하게 만드는 각종 냄새로부터 여성들을 지켜주는 스마트한 제품이 눈길을 끈다.

핫팬츠 입기전 여성세정제로 센스 있게 국소 부위 관리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인 핫팬츠와 스키니진을 즐겨 입는 여성이라면 민감한 국소 부위의 냄새도 신경써야 한다. 생리 기간을 비롯해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여성의 국소 부위에서 평소보다 농도짙은 냄새가 날 수 있다. 수영을 하거나 물놀이를 하면서 젖은 수영복을 장시간 입게되면 질염에 쉽게 노출된다. 국소 부위 냄새의 경우 단순히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질 내 pH를 유지시켜주고, 냄새를 일으킬 수 있는 질염의 원인균을 제거하는 여성세정제를 사용해 주기적으로 세정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여성세정제인 지노베타딘은 평소 일주일에 1~2회 정도 사용하면 질염을 예방 및 관리할 수 있으며 찝찝한 냄새 걱정에서도 자유로워질 수 있다. 또한 여름철 평소보다 질 분비물이 증가하거나 냄새가 심하게 날 때에는 하루 1~2회 정도 사용하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단, 일반 드럭스토어나 로드숍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향기 위주의 화장품 세정제와 약국에서 판매하는 의약품 여성세정제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단순 ‘세정’ 보다 질염 원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제품을 선택해야 질염을 안전하게 예방,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노베타딘은 질염을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균을 제거하고 질내 환경을 약산성으로 유지시켜 질 내 정상 유익균을 유지시켜 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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