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에이블씨엔씨가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와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 리페어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6일 에이블씨엔씨는 자사 베스트 셀러 상품인‘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와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총 350만병 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리미티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국민 에센스’로 불리는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는 발효 효모액이 80% 함유된 부스터 겸용 에센스로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지난 2011년 10월 출시 후 1년 10개월간 200만병이 판매됐으며, 일명 ‘보라빛 앰플’로 불리는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은 발효 성분이 함유된 고농축 앰플로 1년 7개월만에 150만병 판매를 달성했다.

기존 제품에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더한 리미티드 에디션은 각각 215ml, 90ml 대용량으로 제작돼,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에서 한정 판매된다.

에이블씨엔씨 허성민 마케팅기획팀장은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보라빛 앰플은 수입화장품과 비교 품평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입증 받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고객들이 더욱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가격 인하를 단행해 기존 75,000원이었던 ‘보라빛 앰플(90ml)’이 58,000원으로 약 23% 인하됐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