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전처 타메카 레이몬드 포스터 사이의
보도에 따르면 어셔의 아들 레이몬드 5세는 지난 5일 미국 애틀랜타 저택 수영장에서 바닥 배수구에 몸이 걸리는 사고를 당했다. 아이는 저택의 한 인부에 의해 구조돼 수영장 밖으로 나왔고 구조대원에 의해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어셔는 지난해 7월 수상 제트스키 사고로 의붓아들 카일 글로버를 잃었다. 1년여 만에 또 수상 사고로 아들을 잃을 뻔했다.
이에 어셔와 2009년 이혼한 전처 타메카 레이몬드 포스터는 양육권을 요구하고 나섰다. 포스터는 아이에 대한 임시적 우선 양육권과 교육, 건강, 종교, 과외 활동에 대한 임시적 결정권을 요구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