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코스메슈티컬 대표 브랜드 CNP 차앤박화장품은 지난 12일 국제개발협력 NGO인 ‘휴먼인러브’를 방문해 3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CNP 차앤박화장품이 휴먼인러브에 후원한 물품은 ‘휴먼인러브’의 빈곤취약계층 지원사업 대상자들을 비롯해 직ㆍ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9개 국내단체를 통해 지역사회의 장애인 가정, 빈곤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 물품은 3억원 상당의 CNP차앤박의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총 141품목의 아이템이 전달 됐다. 특히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데 가장 기본적인 역할을 하는 보습제품과 클렌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CNP 차앤박화장품 이화현 상무는 “넉넉하지 못한 생활환경으로 피부에 소홀해지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화장품을 전달함으로써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주고 자신감까지 되찾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며 “앞으로도 CNP 차앤박화장품은 다양한 나눔 활동에 관심을 두고 희망을 나누는 기업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CNP 차앤박화장품은 지난 2011년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트루 뷰티 바자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CNP 차앤박화장품 정품과 임직원들이 기부한 1500여개의 제품을 기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공익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