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배우 이병헌이 제38회 세계영상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세계영상위원회 총회 준비단은 28일 “동서양 영화 시스템을 모두 경험한 이병헌은 ‘동서양 영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 영상 관계자들이 모여 영상 제작 환경을 이해하고 미래 발전을 도모하는 세계영상위원회 총회의 의미를 알리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해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오는 9월 4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리는 세계영상위원회 총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위촉식을 가진 뒤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세계영상위원회 총회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