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이탈리아의 베스트셀러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까레라 진(CARRERA JEANS)이 국내 런칭을 앞두고 김하늘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하늘은 착용하고 나오는 아이템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중 한사람으로 꼽힌다. 까레라 진은 김하늘을 모델로 발탁하며 국내에서도 까레라 진의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제고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8일 까레라 진 촬영 현장에서 김하늘은 까레라 진만의 부드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는 후문이다.
까레라 진은 3년 동안 이태리 팬츠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50년 전통의 이태리 국민 브랜드다. 국내 런칭 소식이 알려지면서 출시 전부터 많은 패션 피플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까레라 진은 매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국제적인 패션 연구를 통해 전 연령대와 성별에 맞도록 디자인하며 셔츠부터 재킷,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감각적인 색감과 독특한 디자인의 까레라 진은 소재 특유의 부드러움과 내구성이 더해지면서 이태리에서는 매력 넘치는 패션 잇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최근 진에어는 까레라 진을 승무원 유니폼으로 사용하는 청바지로 선택했다. 초기에 승무원 유니폼으로 쓰던 타 프리미엄 진을 대신해서 보다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 있는 까레라 진으로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