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소지섭 거울 삼매경’ 사진이 화제다.
20일 소지섭의 소속사 51K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촬영 현장 사진 가운데 소지섭이 수시로 거울을 보고 있는 사진들을 모아서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소지섭은 쉬는 시간마다 작은 손거울을 꺼내 자신의 외모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거울 보는 자세도 화보 멋있다”, “자기관리 철저해”, “소지섭 속마음 ‘내가 봐도 참 잘생겼단 말이야’”, “백설왕자 소지섭”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을 비춰보렴”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