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1001’ 상용화를 위한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카엘젬백스는 ‘GV1001’의 췌장암 임상3상(시험명: 텔로백)에서 두개의 바이오마커를 규명한 바 있다. 이에 카엘젬백스는 ‘GV1001’ 상용화를 위해 23일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췌장암 치료의 병용요법”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영국 리버풀 암센터는 텔로백 임상결과에서 규명된 두 개의 바이오마커[1]와 ‘GV1001’이 항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수 있다는 결과에 근거해‘GV1001’을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췌장암 표준치료제로써 개발을 위한 새로운 공동 연구를 지난 7월 카엘젬백스에 공식적으로 제안 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