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일사일촌 자매결연 협약 체결

신한생명, 일사일촌 자매결연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3-10-08 16:04:01

[쿠키 경제] 신한생명은 8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신한생명 배형국 부사장 및 카누마을 이욱희 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홍천군 서면 마곡리 배바위에 위치한 카누마을과 일사일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신한생명의 따뜻한 보험 실천을 위하여 추진됐으며, 오는 16일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카누마을 특산품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생명은 지난 9월, 업계 최초로 설계사로 구성된 ‘Big Dream 봉사단’을 발족하고, 따뜻한 보험을 선포한 10월에는 독거노인을 위한 뮤직페스티벌 및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 임직원은 물론 설계사가 함께 참여하는 전사적인 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카누마을과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사랑과 나눔의 기쁨이라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따뜻한 보험’의 실천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
김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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