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에 따르면 이들의 음반은 지난 11일까지 1집이 44만1332장(6월 3일 출시), 1집 리패키지 음반이 46만9641장 팔려 총 91만773장 판매됐다. 소속사는 “현재도 음악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만큼 곧 100만장 돌파의 대기록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가요계에서 음반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한 경우는 김건모 7집 등이 발매된 2001년 이후 없었다.
엑소는 정규 1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 음반을 준비 중이다. 19일에는 이들은 SM이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여는 소속사 가수들 합동 콘서트에 출연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지훈 기자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