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발된 IAG Crew 5명은 인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필리핀, 캐나다 국적으로 국내에서 거주 중인 외국인들로 구성됐다. 이들 IAG Crew는 영문 블로그에 게재될 다양한 주제의 영문 기사를 작성하고 각자의 SNS계정을 통해 해외에도 홍보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내년에 국가별 통신원으로 확대 운영해 외국인 친화적인 콘텐츠를 생성하고 소통해 소셜 아시안게임을 이뤄내겠다는 취지다.
조직위는 현재 영문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를 비롯해 중국어 블로그, 웨이보, 유쿠를 운영하면서 해외 홍보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