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쓰리런… 두산, 준플 5차전서 먼저 포문

이원석 쓰리런… 두산, 준플 5차전서 먼저 포문

기사승인 2013-10-14 19:10:01
[쿠키 스포츠]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최종 5차전에서 두산 베어스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두산의 6번 타자 이원석(27)은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스와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4회초 1사 1·2루 기회 때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때렸다.

앞서 볼넷으로 연이어 나간 홍성흔(37)과 오재일(27)을 홈으로 부르고 자신도 홈플레이트를 밟았다. 두산은 4회초를 마친 현재 3대 0으로 앞서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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