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올겨울 열리는 빅뱅의 일본 ‘6대 돔 투어’ 예약에 140만명이 응모했다”며 “이에 따라 내년 1월 13일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1회 추가 공연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빅뱅이 일본 투어를 통해 관객 77만1000명을 동원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투어는 다음 달 16일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에 위치한 세이부돔에서 시작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