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4년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각종 음원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17일 공개된 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Great Wave)’의 선공개곡 ‘내가 많이 변했어’는 엠넷 벅스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차트 1위에 랭크됐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참여한 이 곡은 신승훈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래퍼와 호흡을 맞췄다는 점에서 발표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새 앨범 ‘그레이트 웨이브’는 23일 발표된다. 신승훈은 다음 달 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