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SM 공연' 열리는 날, 지하철 버스 연장운행""

"베이징시 "'SM 공연' 열리는 날, 지하철 버스 연장운행""

기사승인 2013-10-18 09:27:00

[쿠키 연예] SM엔터테인먼트(SM) 소속 가수들의 중국 베이징 합동 공연을 앞두고 베이징시가 관람객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편을 연장 운행하는 결정을 내렸다.

18일 SM에 따르면 베이징시는 공연에 7만명 넘는 인파가 운집할 것을 예상, 공연장인 베이징 올림픽주경기장 부근 지하철 8호선과 인근 지역을 경유하는 버스 노선을 밤 11시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 19일 오후 6시에 열리는 콘서트엔 SM에 소속된 강타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엑소 등 총 10팀이 출연한다. 경찰 병력 1만명을 포함해 경호원 6000명, 자원봉사자 2000명도 투입된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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