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유사라(26)가 영화 ‘바캉스’에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캉스’는 천혜의 관광지 세부로 초대받은 여섯 남녀의 러브 스토리와 이들의 여행 뒤에 숨겨진 음모를 다룬 에로틱 스릴러로 지난 17일 개봉했다. 주상욱과 장미인애가 주연을 맡은 스릴러 영화 ‘90분’을 연출한 박선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유사라를 비롯한 배우들은 경비행기나 깊은 바다 속에서도 파격적인 러브신을 연기했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